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허무하고 비참한 죽음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가?


허무한 그리스도인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나눔을 하다가 한분이 물었습니다. 이 분을 소개하자면, 나이는 60대 초반,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 둘을 보냈으며, 현재도 주변 친구들이 암투병으로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왜 유독 그리스도인들이 비참하게 죽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열심히 교회 다니고 하나님 섬기던 사람들의 끝이 왜 저렇게 비참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 한번쯤은 고민하고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죠. 저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요시야 왕의 죽음"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시야 왕은 열왕기하 23장 25절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역대하 34장 28절
"그러므로 내가 네게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양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사신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하나님은 요시야의 철저한 개혁으로 그를 칭찬하시며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라고 약속하시죠. 하지만 요시야 왕은 다른 나라 전쟁에 괜히 끼어들어 갑작스럽고 엉뚱하게 죽임을 당해버립니다. 너무나도 허망한 죽음이었습니다. 이 죽음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던 평안한 죽음이 대체 이런 어이없는 죽음이라고요? 밤새도록 눈물 흘리며 이 문제와 씨름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껴 맞춰봐도,

나라가 망하는 것을 보지 않고 죽는것이 평안한 죽음일 수 있겠다...정도였습니다.
우리가 판단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한계치는 그정도죠.

나중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창조자를 진짜 창조자로, 세상의 주권자를 주권자로 인정하는 변화를 겪으면서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허망한 개죽음일수 있지만, 하나님이 

 "평안한 죽음이다. 순결한 죽음이다. 정말 완벽한 죽음이었다..." 결론 내리시면 그렇습니다.


세상의 그리스도인들의 처절하고 허망한 모든 죽음이 헛되지 않습니다. 모두 평안한 죽음입니다.
인간의 눈으로는, 인간의 한계치로는 모든 죽음이 황망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왜"라는 질문들의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따집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 "왜" 라는 질문들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는지...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만드신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이 아니라
에덴동산에 생명나무와 수많은 과실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한가지에 걸려넘어지면 그것에 이를갈며 집중하는 인생입니다.
지금 현재 당신에게 주신 감사할것들에 집중하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가진 시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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